경동나비엔, 온수기 270만弗 미국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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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기업체인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미국으로 270만달러어치의 '나비엔 콘덴싱 온수기'를 첫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콘덴싱 온수기는 모두 5000대로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냉난방기기전시회인 'AHR 엑스포 2008'에서 현지 유통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맺은 물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비엔 콘덴싱 온수기'는 보일러를 쓰지 않고 온수기만 사용하는 미국 가정 환경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별도의 물탱크 없이 '콘덴싱' 보일러 기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물을 가열해 온수를 제공하는 순간식 온수기다.
'나비엔 콘덴싱 온수기'는 보일러를 쓰지 않고 온수기만 사용하는 미국 가정 환경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별도의 물탱크 없이 '콘덴싱' 보일러 기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물을 가열해 온수를 제공하는 순간식 온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