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후원하는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은 28일 서울시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고교ㆍ대학 장학생 175명에게 장학금 6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