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단풍 커플 "너무 귀여워" ‥ '미우나 고우나' 시청률 다시 40%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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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의 시청률이 단풍(한지혜 분)과 백호(김지석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본 궤도로 올라섰다.
27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 126회분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42.2%(TNS 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125회분 36.5%보다 무려 5.7%P 상승했다.
최근 부잣집 딸 수아(유인영 분)와 결혼한 선재(조동혁 분)가 옛 연인인 지영(이영은 분)을 생각하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계속되자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인공 단풍과 백호의 사랑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 끌어모으기에 성공 시청률이 40%대로 재진입하게 됐다.
한편, 28일 방송될 '미우나 고우나' 127회분에서는 수아가 가방을 싸서 집을 나가버리고, 화가 난 기태는 선재를 때리는게 된다.
단풍은 백호에게 정규사원 모집 공고를 보여주며 도전해보라고 응원하고, 백호는 단풍이 집 앞까지 데려다주자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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