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빠진 미들즈브러 연장 혈투 끝 FA컵 8강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이동국(29)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소속팀 미들즈브러는 셰필드와 2007-2008잉글랜드 FA컵축구 16강 재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상대 자책골에 편승해 8강에 진출했다.
미들즈브러는 28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2부리그(챔피언십)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9분 터진 셰필드 골키퍼 패트릭 케니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오른 미들즈브러는 3월9일 2부리그 카디프 시티와 홈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미들즈브러는 28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2부리그(챔피언십)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9분 터진 셰필드 골키퍼 패트릭 케니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오른 미들즈브러는 3월9일 2부리그 카디프 시티와 홈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