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은 28일 쿠폰유통업체인 씨엠에스의 주식 216만3000주를 2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네오엠텔은 씨엠에스의 주식 244만4725주(지분 17.34%)를 소유하게 된다.

회사측은 "모바일 마케팅/광고사업 확대와 DTV관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및 재무적 투자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