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크리스티 경매 와인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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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카드가 이번엔 블랙카드 회원들에게 최고급 희귀 와인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블랙카드 회원은 현재 1500여명으로 가입 조건이 까다롭다.
현대카드는 내달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블랙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크리스티 와인경매에 출품된 와인을 시음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티 와인경매 마스터인 앤서니 핸슨과 데이빗 엘스우드가 각각 강사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크리스티 와인경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르고뉴산 최고급 그랑크뤼급 레드와인들을 와인마스터와 함께 시음할 수 있다.
2005년산 '샤펠 샹베르탱'과 2004년산 '샹베르탱 클로 드 베쥬' 등 5종의 최고급 와인을 맛보게 되며 이어지는 만찬에서는 명품 와인의 대명사인 1996년산 '샤토 무통 로쉴드'와 1년에 국내에 들어오는 양이 채 80병도 안 되는 희귀 와인인 2004년산 '라 타슈(La Tache)' 등이 각각 제공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현대카드는 내달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블랙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크리스티 와인경매에 출품된 와인을 시음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티 와인경매 마스터인 앤서니 핸슨과 데이빗 엘스우드가 각각 강사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크리스티 와인경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르고뉴산 최고급 그랑크뤼급 레드와인들을 와인마스터와 함께 시음할 수 있다.
2005년산 '샤펠 샹베르탱'과 2004년산 '샹베르탱 클로 드 베쥬' 등 5종의 최고급 와인을 맛보게 되며 이어지는 만찬에서는 명품 와인의 대명사인 1996년산 '샤토 무통 로쉴드'와 1년에 국내에 들어오는 양이 채 80병도 안 되는 희귀 와인인 2004년산 '라 타슈(La Tache)' 등이 각각 제공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