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 파크뷰는 31일까지 '봄 미각 요리'를 선보인다.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냉이,향긋한 달래,식욕을 돋우는 돗나물,두릅,씀바귀 등을 해산물 및 육류와 함께 한식 요리,그릴 요리,샐러드,국수,디저트 등의 형태로 즐길 수 있다.점심 4만9000원,저녁 5만3000원.(02)2230-3374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는 이달 말까지 봄나물 일품 요리와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봄야채 전채,생선회,산채 튀김과 새우,해산물 모듬초회 등이 코스로 제공되는 봄특선 코스는 10만원,봄특선 튀김 정식과 봄특선 초밥 정식은 각각 5만원,주방장 특선 봄특선 요리는 5만8000원.(02)317-3240

▶메이필드호텔의 중식당 리원은 3일부터 4월 말까지 봄나물 특선 메뉴 '채보(菜譜)'를 판매한다.봄나물과 해선냉채,새우와 냉이를 넣은 야채 수프,전가복,탕수 소스의 국화생선,쇠고기 안심 봄야채말이,시금치 즙으로 색을 낸 비취 자장면,딸기와 은행탕으로 특선 메뉴를 구성했다.4만7000원.(02)2660-9080

▶서울가든호텔의 중식당 왕후는 5월25일까지 '북경 요리'를 차린다.해삼전복 야채수프,가재살과 삭스핀 찜,왕게살과 야채볶음,왕후면으로 된 점심 A코스는 4만6000원.해삼전복 수프,왕게살과 통삭스핀 단호박 소스,대파와 가재살 굴기름 볶음,쇠안심 후추 소스로 된 저녁 A코스는 7만2000원.(02)710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