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가량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208억원으로 12%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 바이오 인프라 산업 성장세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신규 아이템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환율 급등락에 따른 외환차손 증가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