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생 지분율 하향평가 '목표가↓'-유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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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해 대한생명 관련 적용 지분율을 하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내렸다. '매수1' 의견은 유지
유영국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에 대해 "영업가치가 2조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약 20% 감소했으며, 기업가치의 약 50%를 차지했던 대한생명의 적용 지분율을 67%에서 51%로 하향조정했다"고 목표가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국재중재원의 판결후 예금보험공사 보유 대한생명 지분 16%를 매입한 이후 밸류에이션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의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 감소한 42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약 160억원 계상하는 1회성 비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유영국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에 대해 "영업가치가 2조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약 20% 감소했으며, 기업가치의 약 50%를 차지했던 대한생명의 적용 지분율을 67%에서 51%로 하향조정했다"고 목표가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국재중재원의 판결후 예금보험공사 보유 대한생명 지분 16%를 매입한 이후 밸류에이션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의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 감소한 42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약 160억원 계상하는 1회성 비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