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81P(0.12%) 오른 655.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3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개인 투자자들이 1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2억원과 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면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