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약세..'버냉키 약발 안 먹히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이 별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718.14로 0.16% 내리고 있다.
전일 1만4000선을 회복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도 1.48% 하락하며 1만3823.24로 후퇴했다. 부진한 1월 광공업생산지수와 엔화강세가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269.41로 1.49% 내리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1.11% 내린 2만4213.10을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해도 세계 경제가 둔화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증시는 평화기념일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718.14로 0.16% 내리고 있다.
전일 1만4000선을 회복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도 1.48% 하락하며 1만3823.24로 후퇴했다. 부진한 1월 광공업생산지수와 엔화강세가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269.41로 1.49% 내리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1.11% 내린 2만4213.10을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해도 세계 경제가 둔화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증시는 평화기념일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