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줄줄이 내리고 있다.

버냉키 의장의 일부은행 위기 발언과 부진한 경제지표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이 13만8500원으로 2.46% 하락하고 있고, 대우증권(-1.05%), 삼성증권(-1.19%), 우리투자증권(-1.36%), 현대증권(-1.18%), 한화증권(-1.55%) 등도 떨어지고 있다.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도 각각 1.33%, 2.33% 내리는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