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약세..중국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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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1711.34로 전일대비 1.43%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571.32로 비교적 큰 폭(-2.54%)으로 하락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휴장했던 대만 가권지수는 8403.62로 0.69% 하락, 6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홍콩 항셍지수도 2만4119.26으로 1.92% 밀리고 있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일부은행 위기 가능성에 대해 발언한데다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후퇴 우려가 확대, 주요 아시아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만이 4333.87로 0.8%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9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1711.34로 전일대비 1.43%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571.32로 비교적 큰 폭(-2.54%)으로 하락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휴장했던 대만 가권지수는 8403.62로 0.69% 하락, 6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홍콩 항셍지수도 2만4119.26으로 1.92% 밀리고 있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일부은행 위기 가능성에 대해 발언한데다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후퇴 우려가 확대, 주요 아시아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만이 4333.87로 0.8%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