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월21~27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98개로 전주(2월14~20일)보다 20개 많았다.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82개였으며 이어 부산(83개) 인천(36개) 대구(35개) 대전(23개) 광주(20개) 울산(19개) 순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울산현대축구단(대표 권오갑)이 자본금 100억원으로 울산에서 출발했다.경영자문컨설팅업체 다보중앙(대표 송필호)과 해운업체 윈앤피해운(대표 안병권)이 각각 자본금 55억원과 30억원으로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