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태안 발전기금 1천억원 출연" 입력2008.02.29 13:48 수정2008.02.29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29일 태안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서해연안 생태계 복원과 지역주민의 생활터전의 회복을 위해 법적인 피해배상 절차와 별도로 해당지역 발전기금 1천억원을 출연해 정부의 소관부처가 정해지는 대로 협의를 거쳐 필요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지원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퓨처엠, 회사도 업황도 먹구름…목표가·투자의견 하향"-하나 하나증권은 3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신사업 추진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 등으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폭이 미미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 업황 측면에서도 배터리 시장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당장의 반등 트리거를 기대하기 어... 2 "효성중공업, 예상보다 빠른 마진 개선…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일시적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매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3 트럼프 '관세 전쟁'에 얼어붙은 투자심리…나스닥 1.2%↓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크게 출렁였다.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지만, 멕시코에 대한 관세 도입이 유예되며 낙폭을 줄였다.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