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29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39%, 118% 증가한 386억원과 85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상용 내비게이션 등 신제품 출시와 해군 통신장비 수주 증가, 해외 거래선 개척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무품 모듈화 등 원가절감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