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스가 GM과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보다 7.78% 오른 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이 시각 현재 128만7000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총거래량인 13만4664주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

체시스의 이날 주가 강세는 GM과 375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계약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체시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GM에 프론트 크래들 및 리어 액슬 등의 자동차 부품을 375억9700만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