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실력도 집안 내력”…비욘세 친동생 가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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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가 가수로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일본의 팝 전문지 노트렉스는 "비온세의 여동생 솔란지가 오는 3월 두번째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함께 할 밴드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언니인 비욘세 보다 먼저 아기 엄마가 된 솔란지는 비욘세가 속한 여성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백댄서 출신으로 2003년 솔로 앨범 'Solo Star'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영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10월 방한해 대규모 콘서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던 비욘세 동생의 컴백 소식에 국내 팬들 역시 두 자매가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기대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