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첨단산업용지 7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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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첨단산업용지 4만298㎡(7필지)가 한꺼번에 공급된다.
서울시는 상암DMC 개발촉진을 위해 아직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이들 필지를 동시 공급키로 하고 오는 7일 SH공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필지 면적은 △B1필지 7140㎡ △B2필지 6342㎡ △B4-2필지 255㎡ △B4-3필지 2055㎡ △D1-1필지 4553㎡ △D2필지 1만5230㎡ △E2-2필지 2923㎡ 등이다.이 가운데 2개 필지(B1,B4-3)는 영화 및 드라마,게임.음반관련 업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용도 의무사용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공급 신청자격은 국내외의 개인,기존 법인 및 설립예정 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업이 오는 6월7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심사.평가 후 7월 용지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사업자가 확정될 랜드마크빌딩에 대한 분양과 함께 이번 첨단산업용지 공급까지 완료되면 상암 DMC는 향후 동북아를 대표하는 정보통신.미디어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시는 상암DMC 개발촉진을 위해 아직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이들 필지를 동시 공급키로 하고 오는 7일 SH공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필지 면적은 △B1필지 7140㎡ △B2필지 6342㎡ △B4-2필지 255㎡ △B4-3필지 2055㎡ △D1-1필지 4553㎡ △D2필지 1만5230㎡ △E2-2필지 2923㎡ 등이다.이 가운데 2개 필지(B1,B4-3)는 영화 및 드라마,게임.음반관련 업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용도 의무사용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공급 신청자격은 국내외의 개인,기존 법인 및 설립예정 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업이 오는 6월7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심사.평가 후 7월 용지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사업자가 확정될 랜드마크빌딩에 대한 분양과 함께 이번 첨단산업용지 공급까지 완료되면 상암 DMC는 향후 동북아를 대표하는 정보통신.미디어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