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3동 KLPGA 사무국에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5월22일부터 4일간 6라운드 싱글 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강원도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프로 64명이 출전해 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겨루게 된다.사진은 대회 주최사인 두산건설 박정원 부회장(왼쪽)과 KLPGA 홍석규 회장이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