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3세 양 전무, 26살 나이로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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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세인 양홍석 전무(26)가 초고속으로 부사장 승진을 했다.
대신증권은 29일 여의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홍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부사장은 2006년 8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 공채 43기로 입사해 영업점, 본사 각부서, 대신투신운용에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2007년 초에는 전 세계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싱가폴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 참가했으며, 10월에는 증권업계 최초의 해외GDS 발행을 위해 홍콩, 싱가폴, 뉴욕, 보스톤, 런던 등에서 총 47개 주요 기관투자가와의 미팅을 통해 국제적인 경영감각도 키워왔다.
지난해부터는 닛코코디알그룹, 스팍스그룹, 스미토모생명, 노무라증권, 미즈호증권 등 일본계 금융기관과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리먼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에서 리스크관리, 국제금융, 글로벌IB의 경영전략 등에 대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양재봉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어룡 회장의 장남인 양홍석 신임 부사장은 2006년 7월 대신증권 입사한 후 2007년 5월 대신투자신탁운용 상무, 10월 대신증권 전무로 승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대신증권은 29일 여의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홍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부사장은 2006년 8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 공채 43기로 입사해 영업점, 본사 각부서, 대신투신운용에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2007년 초에는 전 세계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싱가폴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 참가했으며, 10월에는 증권업계 최초의 해외GDS 발행을 위해 홍콩, 싱가폴, 뉴욕, 보스톤, 런던 등에서 총 47개 주요 기관투자가와의 미팅을 통해 국제적인 경영감각도 키워왔다.
지난해부터는 닛코코디알그룹, 스팍스그룹, 스미토모생명, 노무라증권, 미즈호증권 등 일본계 금융기관과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리먼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에서 리스크관리, 국제금융, 글로벌IB의 경영전략 등에 대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양재봉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어룡 회장의 장남인 양홍석 신임 부사장은 2006년 7월 대신증권 입사한 후 2007년 5월 대신투자신탁운용 상무, 10월 대신증권 전무로 승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