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세손이자 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인 헬만드에서 정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해리 왕자가 작년 12월부터 이곳에 배치돼 복무 중인 사실이 29일 알려지자 영국 국방부는 탈레반 반군 등의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헬만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