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역이나 현역이나 다 힘들다” 하하의 훈련소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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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춘천MBC의 '군대 토크쇼'를 표방한 프로그램 '신나軍(군)'에서 하하의 훈련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소총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에 '상꼬마' 하하는 찾아볼 수 없다. 각개전투 등 고된 훈련을 소화하면서도 자세를 흩뜨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많은 여성팬이 (하하의 입대를) 슬퍼하고 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주 후면 나가니까 팬 여러분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늘어놨다.
'신나軍(군)'은 군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춘천MBC가 지난 11일 신설했다. 훈련을 받고 있는 하하의 모습은 3월 3일 오후 6시50분에 춘천MBC를 통해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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