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씨드, 혼다·푸조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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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유럽전략차종인 씨드(cee’d)가 프랑스와 폴란드 등 유럽 국가의 자동차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쁠뤼는 최근호에서 기아 프로씨드와 푸조 308을 비교 평가한 기사에서 프로씨드가 안정성, 주행능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의 오토모토지도 기아 프로씨드 등 3개 차종에 대한 비교평가 기사에서 프로씨드가 287.7점을 받아 혼다 시빅(286.1점)과 씨트로엥 C4(281.7점)을 제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