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터줏 대감 이경규가 김구라, 김제동, 타블로과 함께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하야 '간다투어'(연출 강영선).

'간다투어'는 4명의 MC가 여행사를 차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뛰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회로 포항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 생가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한 '간다투어'팀. 그리고 부산으로 간 '간다투어' 팀은 이경규 생가도 직접 방문해 이경규의 어머니와 인터뷰도 해 이경규의 모든 것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미 도메인 등록까지 마친 '간다투어' 여행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또한 MC들의 대학교 성적표도 맛깔 코너로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C계의 재담꾼 이경유, 김구라, 김제동, 타블로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간다투어>는 오는 3월 2일 오후 5시 20분에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