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강수정 분홍 돼지가면 쓰고 시집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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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새색시가 될 강수정이 이경실 폭탄발언에 아픈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장에서 만난 이경실과 강수정. 녹화 중 3.1절과 관련한 문제에서 찬스의 기회를 얻기 위해 돼지가면을 써야만 했던 강수정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거침없는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솔비는 이날 녹화에서도 강수정을 향해 '강수정씨 귀여워요~ 너무 잘 어울려요' 라며 돼지가면을 쓴 강수정을 놀렸다.
여기에 이경실도 폭탄발언을 했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결혼식 때 화관 대신 돼지 가면을 쓰면 되겠다"라고 얘기한 것.
이에 이날 녹화 방송에 출연했던 김정민, 김구라, 이경규, 표진인, 김한석, 슈, 김경민 등 모든 출연진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는 후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50분 SBS '퀴즈! 육감대결'을 통해 전파를 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장에서 만난 이경실과 강수정. 녹화 중 3.1절과 관련한 문제에서 찬스의 기회를 얻기 위해 돼지가면을 써야만 했던 강수정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거침없는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솔비는 이날 녹화에서도 강수정을 향해 '강수정씨 귀여워요~ 너무 잘 어울려요' 라며 돼지가면을 쓴 강수정을 놀렸다.
여기에 이경실도 폭탄발언을 했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결혼식 때 화관 대신 돼지 가면을 쓰면 되겠다"라고 얘기한 것.
이에 이날 녹화 방송에 출연했던 김정민, 김구라, 이경규, 표진인, 김한석, 슈, 김경민 등 모든 출연진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는 후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50분 SBS '퀴즈! 육감대결'을 통해 전파를 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