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주상복합 'e편한세상' 4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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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철 분양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이번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509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사상 최고 분양가 기록을 경신한 서울 뚝섬 대림 e-편한세상 등 전체 물량의 절반 수준인 2525가구가 수도권 5곳에서 분양돼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4일 대림산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서 '한숲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최고 51층에 전체 196가구가 모두 초대형 평형인 331㎡형(100평)으로만 이뤄져 있다.
분양가 역시 3.3㎡당 평균 4505만~4594만원 선으로 역대 최고가여서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총분양가가 최고 45억9800만원에 달한다.
경기도에서는 KCC건설이 5일 안성시 공도읍에서 공급하는 '안성 공도 KCC스위첸'이 관심이다.
단지규모가 1101가구의 대단지로 인근 공도지구 기반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12만~757만원 선이다.
인천에서는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용현동에 짓는 '엑슬루타워'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5일과 6일 각각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파트는 총 630가구로 이뤄졌으며 오피스텔은 190실 규모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882만~1244만원 선,오피스텔이 3.3㎡당 500만~526만원 선이다.
지방권에서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리버가 4일부터 총 1852 중 935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모두 4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6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자이' 등 전국 9곳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특히 사상 최고 분양가 기록을 경신한 서울 뚝섬 대림 e-편한세상 등 전체 물량의 절반 수준인 2525가구가 수도권 5곳에서 분양돼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4일 대림산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서 '한숲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최고 51층에 전체 196가구가 모두 초대형 평형인 331㎡형(100평)으로만 이뤄져 있다.
분양가 역시 3.3㎡당 평균 4505만~4594만원 선으로 역대 최고가여서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총분양가가 최고 45억9800만원에 달한다.
경기도에서는 KCC건설이 5일 안성시 공도읍에서 공급하는 '안성 공도 KCC스위첸'이 관심이다.
단지규모가 1101가구의 대단지로 인근 공도지구 기반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12만~757만원 선이다.
인천에서는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용현동에 짓는 '엑슬루타워'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5일과 6일 각각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파트는 총 630가구로 이뤄졌으며 오피스텔은 190실 규모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882만~1244만원 선,오피스텔이 3.3㎡당 500만~526만원 선이다.
지방권에서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리버가 4일부터 총 1852 중 935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모두 4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6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자이' 등 전국 9곳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