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자동차 생산에서 스페인과 프랑스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고 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1일 보도했다.

지난해 브라질의 자동차 생산량은 2006년보다 14% 증가한 297만대를 기록해 일본(1160만대) 미국(1080만대) 중국(890만대) 독일(620만대) 한국(410만대)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은 2006년 8위에서 두 계단 뛰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