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뚱녀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던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 '돌+아이' 노홍철이 출연해 '압둘라 노'로 변신한다.

압둘라 노로 변신한 노홍철은 서울 대표 방문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한다. 하지만 그의 파격 변신에 사람들은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노홍철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중속에서 고독감을 맛봐야 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사람들속 고독감에 빠져 자아 성찰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친해져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도 한다.

노홍철의 '압둘라 노'로서의 활약은 2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