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외환은행과 제휴해 '엔크린 오일백 외환카드'를 내놓는다.

고객들은 이 카드를 이용해 할인 혜택은 물론 적립된 카드의 포인트 중 일부를 자신의 통장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주유소뿐 아니라 이동통신 요금,주요 할인점 등에서도 캐쉬백 포인트를 쌓으면 현금 환급 대상이 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 카드는 스마트카드 기반으로 출시돼 터치식(비접촉 대면결제)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