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기업] 금호렌터카‥"내차보다 편하다" 사회공헌활동도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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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는 '내 차보다 편한 렌터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고객이 불만사항을 접수하면 24시간 내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전 임직원에게 서비스 생활화 교육을 실시,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전 영업장에 클래식 음악을 깔고,전 차량에 방향제를 비치하는 등 세심한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고객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금호렌터카가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금호렌터카는 매년 3월 셋째주를 임직원 30% 이상이 헌혈에 참여하는 '3·3·3 헌혈의 날'로 정하고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호렌터카는 이 같은 투철한 서비스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1990년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제휴를 통해 사업을 시작한 금호렌터카는 현재 전국 130여개 영업망과 3만3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에는 KTX와 독점적으로 렌터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해 11개 KTX 역사에서 렌터카 영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국내를 넘어 2011년까지 '아시아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해외시장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5년 11월 베이징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청도,심양,위해,대련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지난 1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중국 심천에도 차례로 진출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고객이 불만사항을 접수하면 24시간 내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전 임직원에게 서비스 생활화 교육을 실시,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전 영업장에 클래식 음악을 깔고,전 차량에 방향제를 비치하는 등 세심한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고객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금호렌터카가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금호렌터카는 매년 3월 셋째주를 임직원 30% 이상이 헌혈에 참여하는 '3·3·3 헌혈의 날'로 정하고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호렌터카는 이 같은 투철한 서비스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1990년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제휴를 통해 사업을 시작한 금호렌터카는 현재 전국 130여개 영업망과 3만3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에는 KTX와 독점적으로 렌터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해 11개 KTX 역사에서 렌터카 영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국내를 넘어 2011년까지 '아시아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해외시장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5년 11월 베이징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청도,심양,위해,대련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지난 1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중국 심천에도 차례로 진출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