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흥행 질주 ‥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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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사라진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추격자>(제공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I 배급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I 제작 : ㈜영화사 비단길 I 감독 : 나홍진)가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3주차인 이번 주말까지 전국 누계 2,874,535명(스크린 459개)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주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3:10 투유마> <어톤먼트> <주노> 등 헐리우드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추격자>가 개봉 3주차인 이번 주 역시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이틀 동안 전국 516,330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강풀 인기 만화 원작,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바보>와 <밴티지 포인트>, <람보 4 : 라스트 블러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이 새롭게 개봉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추격자>는 어제인 3/2(일)까지 전국 누계 2,874,535명(서울 938,115명)을 기록, 지난 주 2008년 최단 기록인 개봉 13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 명 동원한 이후 5일만에 약 90만 관객을 보태어 24일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기록을 또다시 뛰어넘는 올 해 최단 기간 300만 명 돌파 신기록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추격자>는 지난 주 평일에도 11만 명을 상회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로 비수기 극장가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며 남녀를 불문하고 젊은 층뿐 아니라 중,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추격자>를 찾는 관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영화 전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ocm)에 따르면 <추격자>를 찾는 관객 중 30,40대 비율은 개봉 주 67%에서 개봉 3주차에 들어 70%로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 관객의 비율 역시 개봉 주 52%에서 56%로 상승하는 등 여성 관객과 극장을 자주 찾지 않는 중, 장년층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장기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영상 삼박자를 고루 갖춘 높은 완성도와 김윤석, 하정우의 최고의 열연,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과 재미를 갖춘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폭넓은 관객층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추격자>의 무서운 흥행 돌풍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입소문과 함께 개학시즌을 맞은 3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격자>의 이처럼 놀라운 흥행은 18세이상 관람가라는 제약때문에 개봉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하정우의 최고의 연기,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인 나홍진 감독,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한국형 극사실주의의 지평을 여는 새롭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추격자>는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을 갖춘 작품으로 지난 2월 1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주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3:10 투유마> <어톤먼트> <주노> 등 헐리우드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추격자>가 개봉 3주차인 이번 주 역시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이틀 동안 전국 516,330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강풀 인기 만화 원작,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바보>와 <밴티지 포인트>, <람보 4 : 라스트 블러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이 새롭게 개봉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추격자>는 어제인 3/2(일)까지 전국 누계 2,874,535명(서울 938,115명)을 기록, 지난 주 2008년 최단 기록인 개봉 13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 명 동원한 이후 5일만에 약 90만 관객을 보태어 24일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기록을 또다시 뛰어넘는 올 해 최단 기간 300만 명 돌파 신기록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추격자>는 지난 주 평일에도 11만 명을 상회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로 비수기 극장가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며 남녀를 불문하고 젊은 층뿐 아니라 중,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추격자>를 찾는 관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영화 전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ocm)에 따르면 <추격자>를 찾는 관객 중 30,40대 비율은 개봉 주 67%에서 개봉 3주차에 들어 70%로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 관객의 비율 역시 개봉 주 52%에서 56%로 상승하는 등 여성 관객과 극장을 자주 찾지 않는 중, 장년층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장기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영상 삼박자를 고루 갖춘 높은 완성도와 김윤석, 하정우의 최고의 열연,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과 재미를 갖춘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폭넓은 관객층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추격자>의 무서운 흥행 돌풍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입소문과 함께 개학시즌을 맞은 3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격자>의 이처럼 놀라운 흥행은 18세이상 관람가라는 제약때문에 개봉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하정우의 최고의 연기,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인 나홍진 감독,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한국형 극사실주의의 지평을 여는 새롭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추격자>는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을 갖춘 작품으로 지난 2월 1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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