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관광객 7일 외출금지 입력2008.03.03 17:33 수정2008.03.04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네시아의 관광지 발리를 찾는 관광객은 오는 7일 하루 동안 호텔 안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이날은 발리 힌두력의 새해를 뜻하는 '녀피(Nyepi)'로 모든 일상활동이 정지되기 때문이다.녀피 당일 발리 상점은 문을 닫고 도로가 텅 비며 마을도 조용해진다.외지인들은 녀피 의식을 행하는 발리인을 존중해 외출을 삼가고 밤에도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신들, 尹 체포영장 집행 상황 실시간 보도…"전례 없는 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상황을 외신들이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다.3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 영국 로이터 통신, 일본 언론들은 한국 언론을 인용해 현재 상황을 신속하게 전하고... 2 "아름다운 동해에 자기 이름 찾아줄래요"…옛날 지도 모으는 獨여성 "동해가 예뻐서 보러 오면 뭐합니까. 자기 이름을 찾아줘야죠."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동해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의 논골길에 다소 이질적인 건물이 있다. 한국식 기와 지붕이 덮인 흰색 벽에는 유럽... 3 트럼프 "바이든 국경개방 정책이 테러리즘 불러"…국경정책 강화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발생한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를 두고 국경 통제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정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