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셋이 이렇게 판박이지?", "세쌍둥이 아니야?", "축복받은 유전자를 지녔다"….

최근 가수 미나의 세자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미나의 동생들이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오픈했다. 미나는 동생들과 함께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활약했는데, 세 자매가 꼭 닮아 마치 쌍둥이라고 오해할 정도다.

네티즌들에게 '행복한 오해'를 받은 미나는 동생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나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동생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이고 첫 사업에 발을 들여 놓은 사회 초년생 동생들을 위해 언제든 달려와서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