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미녀 자밀라가 이번에는 가수로 변신한다.

자밀라는 4일중 디지털 싱글앨범 '오빠 미워'를 발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흥겨운 댄스곡 '오빠 미워'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가요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자밀라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섹시한 자태와 애교 많은 말투로 화제를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스타화보를 통해 8등신 몸매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