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은 4일 이 회사 임원인 김노순씨가 지난달 29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자사주 20만주(1.08%)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지분이 기존 4.72%에서 5.80%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25일 이후 과도한 주가하락이 발생함에 따라, 주주의 피해를 줄이고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 임원이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