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103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일대비 7.69%(2850원)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에너지는 삼성에버랜드에 103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