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소문난 ‘독서광‘‥"외국 갈때도 책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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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1주일에 평균 세 권 이상의 책을 독파하는 독서광으로 알려져 관심받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영화 '사막의 전사' 촬영을 마치고 2월 말 귀국한 장동건은 영화 크랭크 업 이후로 미뤄놓은 광고 촬영을 소화하면서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다고.
장동건의 소속사 스타엠엔터테인먼트 손성민 대표는 "경영서부터 소설, 재테크 서적까지 동건씨의 관심분야가 다양하다"면서 "외국으로 촬영갈 때도 스무권 이상의 책을 챙겨간다. 시나리오 보다 일반 서적에 더 집착하고, 집은 거의 도서관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동건 외에도 한국말을 공부한지 2년여 된 '태왕사신기' 이필립 또한 촬영장에서 책을 틈나는 대로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태왕사신기 촬영 중에는 전국 안다닌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돌아다니고 잠잘 시간도 솔직히 부족했어요. 그렇지만 시간 날때마타 틈틈히 차안에서 책을 읽으려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영화 '사막의 전사' 촬영을 마치고 2월 말 귀국한 장동건은 영화 크랭크 업 이후로 미뤄놓은 광고 촬영을 소화하면서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다고.
장동건의 소속사 스타엠엔터테인먼트 손성민 대표는 "경영서부터 소설, 재테크 서적까지 동건씨의 관심분야가 다양하다"면서 "외국으로 촬영갈 때도 스무권 이상의 책을 챙겨간다. 시나리오 보다 일반 서적에 더 집착하고, 집은 거의 도서관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동건 외에도 한국말을 공부한지 2년여 된 '태왕사신기' 이필립 또한 촬영장에서 책을 틈나는 대로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태왕사신기 촬영 중에는 전국 안다닌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돌아다니고 잠잘 시간도 솔직히 부족했어요. 그렇지만 시간 날때마타 틈틈히 차안에서 책을 읽으려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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