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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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성능 미리 예측해 설계때 반영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실(책임교수 이은석)은 1995년 설립됐다.파트타임 연구원 9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 주제에 맞춰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2006년부터 정부 발주 3개 연구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1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기반 기술과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소프트웨어의 개발 초기 단계에 성능을 미리 예측,향후 설계 및 구현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최근에는 개발 비용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2팀은 미래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 컴퓨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컴퓨터 시스템이나 각종 장치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인 자가 치유(self-healing)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3팀은 새로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지능형 U-Commerce를 연구하고 있다.이를 위해 사용자 취향 등을 인식하고 사용자 개개인에 맞게 적용 가능한 기술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각 팀은 주 2회의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연구실 관계자는 "이것이 상호간의 연구 성과와 문제 해결에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실은 세 가지 연구를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에서 각 레벨의 센서에 대해 자가 치유가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이 연구 결과는 센서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USN 기반의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연구실은 연구와 더불어 각각의 연구 결과를 도구로 개발할 예정이다.개발된 도구는 일반에 공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실은 소프트웨어 성능을 예측하는 도구,자가치유 장치를 자동으로 만드는 도구,설계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도구,개인에게 맞는 시스템 추천 도구 등을 상용화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이은석 책임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실(책임교수 이은석)은 1995년 설립됐다.파트타임 연구원 9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 주제에 맞춰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2006년부터 정부 발주 3개 연구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1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기반 기술과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소프트웨어의 개발 초기 단계에 성능을 미리 예측,향후 설계 및 구현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최근에는 개발 비용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2팀은 미래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 컴퓨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컴퓨터 시스템이나 각종 장치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인 자가 치유(self-healing)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3팀은 새로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지능형 U-Commerce를 연구하고 있다.이를 위해 사용자 취향 등을 인식하고 사용자 개개인에 맞게 적용 가능한 기술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각 팀은 주 2회의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연구실 관계자는 "이것이 상호간의 연구 성과와 문제 해결에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실은 세 가지 연구를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에서 각 레벨의 센서에 대해 자가 치유가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이 연구 결과는 센서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USN 기반의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연구실은 연구와 더불어 각각의 연구 결과를 도구로 개발할 예정이다.개발된 도구는 일반에 공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실은 소프트웨어 성능을 예측하는 도구,자가치유 장치를 자동으로 만드는 도구,설계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도구,개인에게 맞는 시스템 추천 도구 등을 상용화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이은석 책임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