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는 4일 지난해 매출액 38억원, 영업손실 38원, 순손실 3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잠식률은 100%.

코스닥시장본부는 자본전액잠식 등을 사유로 엔토리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으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인 이달 3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해소를 입증하지 못하면 코스닥시장상장 규정 제 38조에 의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