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포스코건설의 상장 대표 주간사로 메릴린치와 함께 공동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가 90.9%,포항공대가 2.4%,우리사주조합이 6.7%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자본금은 1500억원이며 작년 매출은 3조4685억원,영업이익은 2471억원이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