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통해 경제지식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사이트 '하나시티'(www.hanacity.com)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어린이들이 온라인상에서 커뮤니티 활동과 게임 참여 등을 통해 사이버머니를 직접 생산하고 저축하면서 경제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