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왼쪽)와 이소연씨가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우주비행사 양성학교 '스타 시티'에서 훈련 도중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