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스공급 추가 감축"…우크라이나와 갈등 심화 입력2008.03.04 17:40 수정2008.03.05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던 천연가스량을 25% 감축한 데 이어 4일 추가 축소를 경고하고 나서 가스 공급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감정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가즈프롬은 이날 "가스 공급량을 25% 줄였는데 우크라이나 측이 성의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아 오후 8시(모스크바 시간)까지 답이 없을 경우 추가로 25%를 축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로 협력사와 상생 강화 티알엔이 운영하는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를 개... 2 대우건설, 이라크 신항만 1단계 안벽공사 준공 대우건설이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안벽공사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벽은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을 하역하거나 승객을 승하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이다. 항만 물류 시스템의 효율을... 3 케이뱅크, 인뱅 최초로 부패방지·규범준수 국제표준 인증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케이뱅크(행장 최우형·사진 왼쪽)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37001'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