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 거부를 이유로 이란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중 유일하게 인도네시아 유엔대사가 손을 들어 제재안 채택에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