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S&T가 독일의 IBC Solar AG와 함께 고흥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양사는 태양광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고흥군에 40MW급 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은 물론 부품 모듈공장 건설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선우S&T는 고흥군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통해 앞으로 15년간 매출 6천억원, 5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