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잉꼬 커플 가수 김진표와 연기자 윤주련이 오는 5월 부부로서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최근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5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미니홈피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엿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진표는 남성듀오 '패닉' 출신으로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윤주련은 영화 ‘연애술사’와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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