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그룹 서클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의 최근 셀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지현은 최근에는 드라마, 쇼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지현 미니홈피 방문자들은 최근의 부쩍 성숙해진 모습에 '너무 예쁘다' '다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지현 이외에도 셀카사진을 잘찍기로 소문난 연예인으로는 옥주현, 소유진, 김혜수, 조여정 등이 있다.

스타들의 미니홈피를 보면 '어떤 연예인과 친한지' 우정도 또한 갸늠해볼 수 있다.

옥주현과 조여정은 소문난 단짝친구.

핑클 멤버였으며 '왕과나' 정현왕후로 출연중인 이진과도 자주 모임을 갖는걸 알 수 있다.

스타들은 방송출연시와는 달리 쌩얼 공개도 서슴치 않는다.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쓰고 과감한 쌩얼에 편안한 복장이지만 미니홈피 뽀샵효과 등을 이용하면 메이크업을 했을때보다 더욱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자동차 안도 주로 셀카를 찍는 장소.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 등을 통해 따로 조명이 없어도 사진발이 잘 받는다.

거울에 반사되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 셀카는 셀카의 단점인 얼굴만 잡히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대신 거울에 플래시가 반짝이며 반사되는걸 피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투투의 전 멤버였다 누드집을 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황혜영은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해 미니홈피와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톡톡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갸늠할 수 없는 늘씬한 S라인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