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3박자 투자메리트 상승 중"-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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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에스원에 대해 어닝모멘텀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 저평가 국면 진입 등으로 투자메리트가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500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업환경 개선과 삼성그룹 및 영상관제시스템 관련 효과가 발생하면서 어닝모멘텀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특히 풍부한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 괴리율이 45.5%에 달하고, 주가수익비율 15.2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내수경기가 회복되면 용역료 인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럴경우 실적 향상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업환경 개선과 삼성그룹 및 영상관제시스템 관련 효과가 발생하면서 어닝모멘텀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특히 풍부한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 괴리율이 45.5%에 달하고, 주가수익비율 15.2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내수경기가 회복되면 용역료 인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럴경우 실적 향상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