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을 발표한 유니온이 상한가까지 올랐다.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니온은 전일대비 14.56%(1만4300원) 오른 11만2500원을 기록하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유니온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5000원인 주식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